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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 시민과의 만남을 차례로 가졌다.
4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중심 시민이익’ 민선8기 2년차를 시작하면서, 언론인과 시민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바쁜 중에도 오전 언론인 간담회, 오후 시민과의 툭-토크 모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시민과의 툭-토트는 사전 참가신청을 받아 학생부터 청년, 어르신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참석해 안성시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인정책, 교통정책, 외국인 아동보육, 안전한 학교생활, 현실에 맞지 않는 청년농민육성방안 개선책, 저출생문제, 생활체육시설 확충, 청년창업, 전통시장활성화등 소중한 의견들을 주셨다”며 “저도 제목처럼 툭 터놓고 평소 갖고 있었던 생각들을 말씀드렸다. 100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몰랐다”고 소회를 전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의 생활속에 문제와 답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주신 의견들은 꼼꼼히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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