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8월 15일, 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이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애국지사 및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으로 빛을 되찾은 광복의 그날을 기억하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열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양평이 광복의 중심지였음을 항상 기억하며, 자긍심과 숭고한 애국정신이 가득한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현재 우리군의 가장 큰 현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문제도 독립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군에 이익이 되는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재개를 통해 양평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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