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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김민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현충원 참배로 2025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희망찬 을사년, 모두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미래. 2025년 을사년의 첫걸음을 현충탑 참배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을사년이 희망과 도약의 해가 되길 간절히 염원한다"며 "지난 2024년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다. 그러나 중력이산(衆力移山), 많은 사람의 힘이 모이면 산도 옮길 수 있다는 말처럼, 2025년에는 우리가 하나 된 힘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저력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 한 사람의 힘이 아닌 모두의 연대와 협력으로, 더 나은 도시, 더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겠다"며 "위대한 도약은 여러분과 함께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희망의 을사년, 우리 모두의 손으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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