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안부가 걱정돼 노인정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노인정에서 어머니들을 뵙고 건강하세요’라는 안부를 드렸고, 특히 제가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어르신들이 젊어지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어르신들께서는 식사도우미 지원과 운영비 지원 요청도 많았고, 무엇보다 노인정 어르신 점심 만큼은 지자체가 책임져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높았다며, 초고령사회에서 지자체의 역할이 더 커진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시장은 광명시는 어르신이 행복한 1등 도시답게 더 크게, 책임있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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