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이 미사아일랜드 K-팝 공연장 설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9월 초 MSG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방문 예정을 알렸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미사아일랜드 K-팝 공연장 설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4일, 이현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사아일랜드에 세계적 K-pop 공연장 등 K-스타월드를 조성을추진해왔고 이를 확인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사인 MSG 스피어가 먼저 연락, 지난 5월 18일 하남시를 방문하였다”며 “지속 협의 중이며 9월 초에는 MSG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 초청받아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린벨트 해제 국토부 지침이 개정되었고 해제절차 잘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남이 K-pop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