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육아에 대한 어려움 ‘함께 키우는 공동체안성’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 고민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3 2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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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육아에 대한 어려움, 이미 우리 사회의 해결 과제가 되었다며, 그래서 ‘함께 키우는 공동체안성’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고민하고 시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유아 건강검진 효과를 높이고 발달장애 영유아 조기발견 치료를 위해 정밀검사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급한다. 더불어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대사이상 의료비,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을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영유아 때부터 공동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각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보료 하위 50% 가정과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 또는 2명이상 다자녀 가정이 대상이라면서,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고,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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