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2일,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면서, 페북등 SNS에만 소식을 전했는데, 그래도 일부러 찾아와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날들인데 죄송한 마음이 컸다. 그래서 문자도 보내드리지 못했다면서, 아울러 오늘 출판기념회에는 줄도 서서 기다리시고, 사인회라 말씀드렸는데도 행사 진행상 사인도 못해 드리는 상황에 많이 죄송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빚진채 살아가는 삶이 정치인의 삶인 듯하다며, 조금이나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열심히 뛰겠다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이해를 구하고, 더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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