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은 10단지 아파트의 성공적인 재건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12일,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재건축에 관련된 정책이나 환경이 3기(4,5,8,9,10단지) 재건축 사업에 불리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상한제, 원자재값 인상, 금리 인상등 사업성이 떨어지는 요소들 때문에 재건축에 어려움이 많은데, 과천시에서도 재건축 업무를 맞춰 나갈때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보조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김남호 조합장님을 중심으로 10단지 재건축 조합 사업이 무리 없이 진행되어 10단지 아파트가 과천을 대표하는 명품아파트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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