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은 14일, 재난지원금(위로금)100% 지급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8%는 중앙정부 방침대로, 나머지 12%는 지방정부가 책임지겠다며, 당초에 이 건의를 경기도에 하면서 깊게 고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차 재난지원금은 재난위로금이 되어야 한다. 모든 국민이 방역을 위해 협조했다며, 거리두기와 100%에 가까운 마스크 쓰기 실천을 해 오신 위대한 국민에 대해 차별 없이 재난위로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깊은 고민의 결과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의회와 잘 협의해서 재난위로금이 광명시민 모두에게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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