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세부메르세데스cc 카트사업부 박복찬 대표는 지난 23일, 매달 이어져 오는 불우 이웃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쌀과 신발 등을 준비해 메르세데스cc 인근 마을을 찾아 이 마을 분들에게 쌀과 신발을 나눠주며 몸소 이웃 돕기를 실천했다.
이와 관련해 박복찬 대표는 이날 실시한 불우 이웃 돕기는 지난 2023년 초부터 매달 1회씩 실시하고 있다며, 이는 서울 태광뉴텍 신진문 회장의 뜻으로 회장님께서는 매달 저에게 50만원을 보내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참 감사한 마음에 저는 매달 50만원을 받아 메르세데스cc 인근 마을 3곳을 선정해 순번에 따라 쌀과 신발 등 생필품을 구입해 골고루 나눠주고 있는데, 우선 대상자는 독거 노인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 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그동안 이곳 보고시티에서 거의 2년이 다가오는 시간을 매달 불우 이웃 돕기를 진행해 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 분도 계셨는데, 그분은 나눔 봉사 때 쌀을 받으신 분으로 그때 쌀을 받아 보름 정도 생활하시다 돌아가셨다며, 그 일을 동생분께서 제 사무실로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감사 표시를 해 알게 되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세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인생을 맛보게 되었다며, 나누는 만큼, 행복이 커진다는 것을 알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대표는 이처럼 신 회장님의 매달 진정성이 담긴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또한 그는 기부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계신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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