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 식단 제공,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현장을 방문해 종사자분들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보탬이 되는 소중한 일을 하고 계신 데 깊이 감사드리고,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군은 센터와 함께 급식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옥천면 신복리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라며,이번 정비사업은 재해 위험을 해소하고 농업 기반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총 1억 6천 8백만 원을 투입해 5월 착공 후 7월 말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해예방 시설을 꼼꼼히 관리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제2회 클럽대항 게이트볼대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생활지원사 교육, 이달의 칭찬공직자 간담회, 도지사기 공무원친선체육대회 임원진 간담회,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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