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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기공식’이 28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기공식' 드디어 첫 삽을 떴다”며 “광명의 미래 100년은 지속 가능한 자족 경제도시를 만드는데 달려 있다. 광명의 경제지도를 바꿀 첨단산업단지 기공식을 오늘(28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공공주택지구를 포함하여 모두 74만 평입니다. 앞으로 직주근접도시로서 판교보다 나은 경제도시로 우뚝 설 것이다”라며 “뿐만 아니라 KTX광명역과 신안산선, 경인고속도로 등 뛰어난 교통 접근성으로 수도권 서남부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단지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2조 5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와 4만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 서부지역의 새로운 경제 자족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3기 신도시와 연계하여 신산업 분야를 육성하고 기업들이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쉼 없이 준비하고 노력한 광명시청 공직자와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의 중단 없는 발전과 4차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으며 기업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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