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진선 양평군수가 청운군을 방문해 ‘2024년 군정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신년 읍‧면 방문 8번째로 청운면을 17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17일 수요일인 금일은 읍‧면 방문 8번째로 청운면 주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맛 좋은 양평수박 생산지로 유명한 청운면은 올해 채움사업, 세대통합돌봄센터, 사회보장특별구역 지원사업, 영상미디어센터 운영 등 면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항상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과천시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전 군수는 “오후에는 군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양평군-과천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에서는 여러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비용을 분담하고 혜택을 나누는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과천시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 더욱 많은 지차제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전 군수는 내방객을 접견해 여러 현안을 청취하고, 언론인터뷰를 통해 양평 홍보 시간을 가졌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