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광역버스(5200번, 5300번) 파업 예정... 오산시 비상수송대책 안내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2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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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곽상욱 오산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곽상욱 오산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역버스(5200번, 5300번) 파업 예정에 따라 오산시 비상수송대책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산과 서울을 오가는 5200번 5300번이 내일(14일) 첫 차부터 파업이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오산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파업버스를 대체할 비상수송차량(전세버스)을 확보했다. 대체 비상수송차량(전세버스)은 파업협상 타결 시까지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곽 시장은 파업 예정으로 시민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5200번 5300번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체 교통수단을 미리 알아 놓으시면 좋을것 같다면서, 오산시는 버스 파업 상황을 모니터링 하면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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