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양평은 벚꽃을 비롯한 봄꽃이 만발하여 강과 산과 어울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읍면단위 그리고 각 마을에서 진행되는 각 축제와 행사로 하나되는 양평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4월 12일에는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잇는 배다리를 개통하고 4월26일부터 3일간은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우리 군의 보물인 산나물은 맛과 향기가 으뜸이다. 산나물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한다며, 함께 참여해 주시라고 전했다.
특히 6월 7일에는 양평밀축제를 청운과 지평에서 준비한다면서, 대한민국에서 제일먼저 우리밀 고장으로 우뚝서고 있는 양평군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배와 생산 그리고 가공과 제빵을 함께하는 양평 밀축제를 기대해 주시라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오늘은 4월 10일, 귀중한 주권을 행사하는 날이라며, 선거사무로 수고하시는 공직자들과 군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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