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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이 5월 27일 오후 3시 서랑저수지 임시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랑저수지가 시민의 품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다”며 “서랑저수지가 오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나아가는 첫 단추,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가 내일(26일) 착공식을 열고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는 서랑저수지로 향하는 기존 도로를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길을 넓히고 포장 상태를 개선하는 공사이다”라며 “저수지 인근 주민들의 통행 편의성을 높히는 동시에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과 연계해 접근성을 높혀 지역 관광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랑저수지가 오산의 새로운 쉼표가 되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2026년 6월까지 예정된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기간 통행에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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