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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의회 의장이 ‘제3회 과천시 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3회 과천시 안전관리위원회’가 13일, 개최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요, 이번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다가올 ‘과천시민 밤줍기 행사’와 ‘과천공연예술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는 시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특히, ‘과천공연예술축제’의 안전사고 대한 걱정이 많으신 것으로 안다”며 “행사 당일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끼임 사고 방지를 위한 작동 일시 중지 요청, 안전요원 및 자원봉사자 인력 확대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문가와의 현장 답사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축제가 개최되는 마지막까지 지속 보완해 나가 과천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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