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출범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가 드디어 첫발을 내딛었다”며 “지난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민선8기 안산시의 주요 키워드는 '청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장 직속 '청년정책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보다 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들이 발굴되고 청년과의 소통창구 폭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위원장･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안세환 변호사, 김지나 노무사, 그리고 각자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12명의 위원들과 함께 안산시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청년정책들을 차근차근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벌써부터 마음이 든든하다. 각 분야의 전문가이신 우리 위원들께서 풍부한 경험·식견을 바탕으로 좋은 청년정책 발굴에 머리 맞대 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청년의 입장, 청년의 눈높이에서 먼저 고민하는 젊은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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