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단월면, 아름다운 경치와 조용한 분위기로 쉼과 힐링 최적지”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6 2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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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 방문해 군정계획 등 설명
▲ 전진선 양평군수가 단월면을 방문해 ‘2024년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단월면을 방문해 군정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16일 화요일인 오늘은 단월면을 방문하여 소통한마당, 24년 업무계획 보고, 농업인 실용 교육, 그리고 새해맞이 기관 방문으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산음자연휴양림, 석산계곡, 소리산으로 유명한 단월면은 아름다운 경치와 조용한 분위기로 쉼과 힐링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단월면 주민 여러분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도록 산책로 데크교체 및 난간 설치, 마을안길 피양지 시설 설치‧확장, 개울 보수, 배수개선, 마을안길 아스콘 포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민여러분의 생활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관심 갖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진선 군수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접견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2024년 자원봉사센터 정기총회, 교육 혁신센터 부속합의서 서명식, 양평 중기지부 회장 이취임식 등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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