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말에 진행된 안성시 청년들의 주체적인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워크샵에서 MZ세대의 목소리를 들어봤다며, 역시 새로운 시각과 생각으로 당당히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이 주체가 되어 청년문제를 인식하고 의견을 얘기하며, 새로운 안성 공동체의 미래를 그려본 것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는 일자리와 주거문제를, 2차에는 사회참여, 생태계를 얘기하며, 살아있는 정책이 현실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청년이라 아픈 것이 아니라, 청년이라 도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며, 그 안에서 평소 청년들이 하고 싶었던 것을 충분히 반영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주길 소망한다면서, 청년이 살고 있는 안성, 지금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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