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6월 14일, 오늘은 세계 헌혈자의 날이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번의 헌혈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선물하는 기적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심장으로 사랑을 실천해 온 모든 헌혈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헌혈은 희망을 나누는 일이며, 생명과 생명을 잇는 연대의 실천이라며, 건강한 당신의 참여가 누군가의 삶을 이어주는 결정적인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하루, 내 피 한 방울이 누군가에게는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주시라면서, "헌혈, 생명을 나누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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