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FC 안양과 안산그리너스FC, 6일 열린 경기에서 안양이 2 대 1로 승리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의 승리로 늘 우리의 발목을 잡았던 안산 징크스를 깨고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수와 실패의 경험이 잦아지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채 심적 부담감으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두려움과 불안이 징크스가 되는 과정이 되는 거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어제 우리 선수들이 안겨준 승리는 또 다른 성장의 길목으로 가는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아 기대감이 더 커진다면서, 징크스를 넘어선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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