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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신의 저서 <도시의 미래를 시민과 그리다>저자 사인회를 가졌다.
15일, 저자 사인회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보내주셨던 성원 마음에 하나하나 담아두었다”며 “민선 7기 공약의 비전과 정책을 구상하게 되었던 저의 고민과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례를 담은 책에 많은 분이 공감하고 응원해주셨다. 감사하다. 모든 것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뵙지 못했던 분들을 뵈어서 감사했다. 어깨 두드려주시면 격려해주신 어르신들을 뵈니, 좋은 날 부모님 얼굴이 떠올라 뭉클했다. 긴 대화를 나누지도 못하는데 멀리서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분들에게 죄송했다”며 “무엇보다 긴긴 시간 저의 생각을 정리하며 글로 옮길 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시민이 '고생했다!' 덕담을 해주셔서 너무도 고맙고 감사했습다”고 밝혔다.
아울러 “함께 한 시간만큼 함께 또 이루어야 할 것들이 많다. 도시의 미래는 깨어있는 시민의 참여와 실천으로 만들어진다”며 “시민과 함께 그려가겠다. 더 나은 안양을 위해...행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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