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재준(왼쪽)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직 온라인 인수위원회가 13일 문을 열였다.

13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민이 직접 만드는 수원특례시. ‘이재준의 열린인수위 on’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13일)부터 온라인 시민 인수위원회 ‘이재준의 열린인수위 on’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재준 당선인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조직된 시민의 힘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말씀이다. 시민의 힘을 믿는다”며 “그렇기에 제 첫 번째 시정 방향은 시민이 직접 만드는 수원특례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그리고 민선 8기 4년을 위한 ‘이재준의 열린인수위 on’! 시민의 뜻으로 수원시정의 목표를 만들고 시민을 위하여 함께 나아가겠다”며 “새로운 수원특례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인수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의견과 의지가 필요하다. ‘이재준의 열린인수위 on’으로 오셔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시민이 직접 만드는 수원특례시! 이제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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