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레시장, ‘나’를 빛내는 것보다 ‘우리’를 빛내며 행복을 찾는 도시의 천사들과 만남 가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2 22: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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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원봉사자분들이 있기에, 시민이 만드는 돌봄의 빛인 ‘새빛돌봄’이 탄생 할 수 있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12일, 도시의 천사들과 ‘짠’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시의 교통, 문화, 재난, 환경, 교육, 보건, 지역사회까지. 곳곳에서 우리 이웃과 도시를 어루만져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오늘은 막걸리로 자원봉사자분들의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고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뵙고 싶었다며, 우리 시에만 41만여 분의 천사분들이 있는데, 특별한 일을 하는 평범한 시민들이라면서, 모두 ‘나’를 빛내는 것보다 ‘우리’를 빛내며 행복을 찾는 도시의 천사들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행정의 손이 닿지 못하는 곳곳까지 비춰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시민이 만드는 돌봄의 빛인 ‘새빛돌봄’이 탄생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진즉부터 만들고 있던 우리 자원봉사자분들. 언제나 감사하다면서, 더 많이, 더 자주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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