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추석명절 연휴가 가족과 이웃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8 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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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보건소 직원들과 수도사업소와 자원순환센터 직원들을 응원하는 시간 가져’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 상황에 대응해주신 보건소 직원들과 상수도 긴급사고 대비, 생활폐기물 수거 등 민원 해결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수도사업소와 자원순환센터 직원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상근무 중인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 덕분에, 양평은 큰 사고 없이 평온했다. 다만,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보니 연휴 동안 쓰레기 비상수거대책반을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치된 생활폐기물이 상당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과다한 쓰레기 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겠다며,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우리 자원순환센터 근로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용문면에서 열린 ‘용문면민 추석맞이 콩쿨대회’에 함께했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노래와 즐거운 웃음소리로 용문천년시장이 밝게 빛나는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용문은향회 김영윤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 그리고 용문천년시장상인회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어느덧 연휴의 마지막 날 저녁이라며, 이번 추석명절 연휴가 가족과 이웃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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