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2일, 수원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경기남부 농수산물 물류 거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현대화사업준비부터 공사 기간까지. 10여 년이 넘는 대공사 끝에, 탄생했다며, 농수산물도매시장 변화의 역사는,
시민들과 상인, 행정이 꾸준히 소통한 역사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상인들의 생계를 위해 ‘순환재개발’로 운영과 개선을 함께하고,,시민 중심의 시장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였으며, 개선에 있어 이용자와 상인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실천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첨단시설과 따스한 사람 냄새까지 담긴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한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장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시민과 상인, 지역을 위한 꾸준한 소통과 변화로 경기남부 농수산물 물류 거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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