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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별마당 도서관’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1일, ‘별마당 도서관’에서 강연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별마당 도서관에 ‘도시 읽어주는 남자’가 떴다”며 “스타필드 수원의 핫플레이스 ‘별마당 도서관’에 왔다. 오늘은 시장 아니고 작가로 초대받았다. ‘도시를 읽어주는 남자’라는 강연으로 시민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절벽인 양 까마득히 솟아오른 책장들 사이로 각양각색 청중들이 삼삼오오 앉아 계신다. 거리낌 없는 개성과 자유분방함, 그 여유로움에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도 공존하는, 정말 멋스러운 인문학 공간이다”라며 “세계의 흥미로운 도시 이야기, 그리고 수원을 비롯한 미래 도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격의 없이 말씀을 나눴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푸근한 오후에 제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전체 강연 영상도 제 유튜브 채널에서 곧 만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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