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항상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듣고 행동하며 시민의 일상을 더 쾌적하게 바꿔나갈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1 22: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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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2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진행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동근 페이스북)

[의정부=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일,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곡2동 주민들께서는 서울로 오가는 버스 노선, 대형차량 무단 주차 단속, 동오마을 주변 청소, 둘레길 정비 등 일상에서 불편했던 점들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며 “도시에서 시민의 일상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교통, 안전, 환경 분야이다. 현장시장실을 운영해 보면 역시 이 세 분야에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체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곁에 14개 동 주민센터가 있다. 도시의 다양한 일상 문제들을 현장에서 발빠르게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은 마련되어 있는 셈이다”라며 “동 주민센터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그리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항상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듣고 행동하며, 시민의 일상을 더 쾌적하게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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