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제 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 열린다

손시권 기자 / 기사승인 : 2017-10-16 22: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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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 (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오는 11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유모차, 카시트 등 인기 육아용품의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하고, 2018년을 이끌 트렌디한 임신‧출산‧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육아맘, 예비부모들의 큰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임신‧출산‧육아용품은 물론 인기 브랜드의 신제품까지 시중에서보다 먼저 구입 및 체험할 수 있어 육아맘과 예비부모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품목 또한 다양하다. 육아에 있어 필수 품목인 유모차, 카시트부터 아이들의 피부가 직접 닿는 의류/침구류, 젖병소독기, 놀이방 매트, 교육교재 및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5일(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박경품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원 가입을 하면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 젖병소독기, 가습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내 재입장,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현장 혜택이 제공된다. 

 

맘앤베이비엑스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혼자 오는 엄마들을 위해 서울 주요 지점과 부천·인천, 그리고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유아놀이방, 가족/엄마수유실, 카페테리아 등 참관객의 편안한 관람을 돕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손시권 기자 ssk37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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