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한강 뚝방길에 4.9km의 모랫길 조성,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려'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에서 12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썸머 나이트 런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풍도 지나간 최고의 날씨와 살기좋은 도시에서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마음껏 마라톤을 즐기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행사를 준비해주신 하남시 명예시민이자 홍보대사 ‘매일경제TV 김경도 대표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하남에도 한강 뚝방길에 4.9km의 모랫길이 조성되어있고,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면서, 오늘 개최된 대회에 주신 관심과 열정만큼 앞으로 살기좋은 도시 하남에도 많은 관심 주시고 자주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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