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제6회 양평군축구협회장기대회에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 한해 2023년 경기도체육대회 축구 우승, 대통령기축구한마당 20,30대부 우승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축구 종목이 양평군 체육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축구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평체육발전을 위해서도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도 우리 양평이 ‘대한민국 생활체육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미래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우리지역 야구꿈나무들의 졸업식에 참석해 리틀야구단 졸업을 축하했다.

특히 리틀야구는 팀 스포츠로 팀원들과 협력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므로, 이는 협동심과 리더쉽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멋진 스포츠라 생각된다며, 졸업을 맞이한 선수 여러분들께 축하드리며 모두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는 큰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청운면 마을방문, 지평중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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