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통, 데이터가 세상을 지배한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1 22:08:04
  • -
  • +
  • 인쇄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시민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적극 추진할 것”
▲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시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대시민 대시보드를 보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11일 개통됐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데이터가 세상을 지배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플랫폼 개통 소식을 알렸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 청년인구, 소비가 가장 많은 지역, 미세먼지가 가장 적은 지역, 빈번하게 묻는 민원 Q&A 등 380종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여 안양시의 주요 현황을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는 ‘대시민 대시보도’를 마련했다”며 “대시민 대시보도에는 ▲인구 ▲산업·경제 ▲환경 ▲민원 ▲안양 지표 등 5가지주제의 지역별 정보를 인터넷링크(bigdata.anyang.go.kr)와 안양시 카카오채널을 통해 검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집무실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확한 자료와 현황을 파악 할 수 있어서 훨씬 업무보기가 편리해졌다”며 “데이터가 단순 정보 수집 및 분석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이다. 안양시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 등 과학 행정문화를 펼쳐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여 시민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