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동헌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20일, 아직도 광주시의 출근 교통난은 심각 1등급 상태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포읍 능평1리 수레실마을의 경우인데, 왠 골짜기가 그리 길은지, 평상시 같으면 길어도 쉽게 올라 갈텐데, 이곳 아침 출근길 자동차 행렬은 골짜기 길이 만큼 끝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찌 이곳 뿐이겠냐며, 광주시 전체의 문제다. 이래서 앞으로도 광주시의 교통난 해소책은 늘 예산과 관심을 가지고 시가 중심이 되어 지속적으로 만들어가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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