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곽상욱 오산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17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세계적인 ESD(지속가능발전교육) 모범도시 핀란드 에스포시와 오산시가 업무협약으로 평생학습이라는 목표를 향해 손을 더 꽉 잡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7,000여km나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온라인 화상 대면 방식으로 청소년 분야, e-sports 분야, 상호 강연, 유네스코 학습도시 초정 성과 공유회 등 특별한 교류협력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곽 시장은 양 도시간 우수한 교육분야 장점을 배우고 공유하며 서로가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하며, 교육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지속발전가능교육 모델을 함께 구축 할 수 있을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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