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이 금강공업그룹 과천 신사옥 입주식에서 전장열 금강공업그룹 회장(왼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강공업그룹이 과천 신사옥에 12일 입주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입주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강공업의 과천 신사옥 입주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입주를 마친 건설 가설재 기업인 ‘금강공업’을 방문해 환영의 인사를 드리고 과천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며 “금강공업 과천 신사옥에는 과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 10월 이후 공공기여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며, 창업자를 위한 사무실 무상 임대, 직장어린이집 내 과천시민 자녀 20% 우선 모집, 과천시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 등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아 주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천에 터를 잡은 입주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종사자분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통해 과천 입주 기업의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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