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추석 명절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등 대상...선제 방역 실시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3 2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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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13일, 추석 명절 준비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선제 방역을 하여 코로나19 사전예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한 장보기를 위해 방역에 힘쓰고 있다면서, 오전에 만안구 간부공무원들과 중앙시장에 나가 방역 활동을 했다. 3개 구역으로 나눠 시장 방문객과 상품에 약품에 노출되지 않도록 시장상인회와 방역 일자리 근로자분들과 이동하며 실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많은 시민이 찾으실 전통시장, 도매시장, 안양시외버스정류장, 안양시외버스터미널, 중앙지하도상가 쇼핑몰, 중앙지하도 상가 등 추석대비 코로나19 선제적 방역대응을 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아울러 최 시장은 환경소독제와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상인회원과 종사자 선제 검사와 얀센접종에 대해 안내와 홍보를 했다며, 특히 방역 활동과 더불어 코로나 극복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이용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시길 당부드렸다고 강조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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