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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통합 30주년 기념 ‘평택 EVERY ONE 축제’ 리플릿. (자료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통합평택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는 ‘평택 EVERY ONE 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통합평택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는 ‘평택 EVERY ONE 축제’가 오늘(24일)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로의 새로운 도약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성화 채화식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채화된 성화는 평택의 각 권역을 순회하며 통합과 화합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전달한다. 내일(25일)은 조개터 일대에서 시민퍼레이드가 펼쳐진다”며 “시민, 지역 예술인, 청소년, 군악대, 의장대 등 각계각층이 함께 어우러져 다채롭고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내일(25일)과 모레(26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체험부스, 예술·문화 전시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저녁에는 가수, 오케스트라의 멋진 공연과 화려한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평택의 통합과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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