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문진영 과천경찰서장님의 지목을 받아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을 시작으로 추진되고 있는 캠페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박 문제, 특히 온라인 도박의 확산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도박에 노출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과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과천 시민 여러분들도 위험에 빠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함께 귀 기울여 주시기 바라면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주실 다음 주자로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님’과 ‘이정달 과천문화원장님’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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