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창의력 놀이공원을 개장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고, 저도 우리 양평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더욱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가운데 오늘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개군면 창의력 놀이공원’을 개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양평의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확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날 청소년 별빛누리 축제에 함께 했다며, 청소년 별빛누리 축제는 우리 양평의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기획하고 시행하는 뜻깊은 축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추억의 사진관, 전통놀이, 책갈피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영화 상영, 동아리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였는데, 오늘과 같은 지역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본다며, 우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에 관심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공무원테니스대회, 양평군수배 등산대회, 월드라인댄스챔피언쉽, 쉬자파크 맨발걷기길 개장식, 2023년 국악한마당, 생활문화페스타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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