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노년의 약10%인 3400여명이 어르신 일자리및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4 2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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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2023년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축하자리 가져’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우리나라는 법에의한 노인은 65세이상부터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장인의 경우는 60세 이전에 퇴직을 하게 되는데, 의술의 발달과 평소 건강관리를 잘하면서 평균수명은 80세를 넘어 90세에 가까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그러다 보니 건강한 노년을 어떻게 보낼까가 큰 숙제가 되었다며, 시에서는 저출생과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한 노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할 일들을 찾아내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성시는 노년의 약10%인 3400여명이 어르신 일자리및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어린이집 도우미, 지역환경지킴이, 스팀세차, 반찬가게, 카페, 커피박재활용, 재봉사, 장난감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따라서 김 시장은 2023년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축하자리를 가졌는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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