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미디어센터 ‘Dream Light–빛의 꿈’ 전시장.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Dream Light–빛의 꿈’ 전시가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9월 26일부터 상설 오픈 중이다.

이 전시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빛의 여정으로 초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화성의 밤하늘을 수놓았던 미디어아트 축제의 감동, 기억하시죠? 그 감동이 수원시미디어센터 ‘Dream Light–빛의 꿈’ 전시에서 이어진다”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수원이 찬란한 빛으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총감독 장계훈, 음악감독 양방언 등 국내 정상급 예술가들이 참여해 빛과 음악, 영상으로 수원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1년부터 이어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작품들, 수원의 사계와 미래를 담은 4D 실감미디어 작품, 수십 개의 라이트 볼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빛의 공간을 체험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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