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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8회 독후감상화대회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주최한 ‘제8회 독후감상화대회 시상식’이 23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책 읽는 소리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며 “아기의 웃음소리와 같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이의 책 읽는 소리'는 박달도서관에서 개최한 ‘독후감상화 대회’ 입상 학생들의 방문으로 더욱 의미가 깊어진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책은 펼치기만 해도 이익이 된다고 하듯, 이 학생들이 책을 통해 얻은 감성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은 창의력과 감수성의 결과물이다”라며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키우고, 풍성한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꾸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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