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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이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가 2025년 1월 1일, 5번째 특례시로 출범한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다섯 번째 특례시는 어디일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전했다.
정명근 시장은 특히 오늘 대한민국 특례시 시장협의회 준회원증을 전달 받으며 앞으로 6개월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거의 다 왔다. 화성특례시가 출범하며 16개 특례사무 권한을 이양받게 된다. 여기에 더해 재정권한을 확보하여 특례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시에서 펼쳐질 새로운 변화, 화성특례시의 도약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화성시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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