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대한민국의 번영과 미래는 오직 평화입니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22: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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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감 특별주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함께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5일간 진행된 평화공감 특별주간을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함께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록 짧은 5일간의 행사는 끝났지만 진정한 평화를 위한 우리의 마라톤은 이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화문화도시 선포식, 남북평화철도 출정식, 평화도시 광명포럼, 평화공감 어린이 사생대회, 평화공감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평화문화와 평화교육으로 평화를 공감하고 시민과 함께 철저하게 준비하고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남북평화의 출발점이 될 KTX 광명역과 역사와 평화를 품은 광명동굴을 중심으로 '통일을 준비하면서 개인의 행복을 지키는 평화'를 우리시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아름답고 단단한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널리 청취하고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치열하게 토론하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화공감 특별주간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든 행사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공직자들과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앞으로도 평화라는 가치는 우리 마음속에 더욱 뿌리내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차근차근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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