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르신들의 노후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갈 소중한 공간인 ‘과천포레드림 경로당’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개소한 ‘과천포레드림 경로당’이 건전한 여가 공간뿐만 아니라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시며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천시에서는 어르신 돌봄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립요양원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며, 시설 증축공사 중인 원주암 노인주간보호센터 또한 하반기에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의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더욱 세심히 살펴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신 시장은 오늘 개소식 준비에 애써주신 과천포레드림 경로당 전성제 회장님과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강신태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 건강이 최고입니다’ 추운 겨울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라며, 늘 행복이 넘치는 날들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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