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상호 하남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남시 청소년 발달장애인 농구팀 창단 협약식이 있었다. 기쁜 협약식이라며, 세 가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첫째, 발달장애인 청소년 체육 활성화로 이어진다.
둘째,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체육 모델로 발전한다.
셋째, 장애인 생활체육·학교체육·전문체육 공동체로 거듭난다.
아울러 김 시장은 2018년 고양시가 주최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에서 하남시 Special One 팀이 참가, 4그룹에서 우승한 기억이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32만 시민 모두가 함께, 건강권을 누리는 공동의 꿈을 품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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