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가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 여러분, 관광객 여러분이 방문해 주셨고, 현장에 계신 분들에게 축제에 대한 평가를 물었을 때 오감만족의 축제라는 평을 남겨 주셨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특히 도자기는 이천시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명물인 만큼, 매번 더 나은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며, 많은 분들이 즐겁게 즐겨 주시고, 감동을 느끼고 가신 것으로
그 노력들이 인정받은 것 같아 참 벅차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도자기축제 준비에 고생해 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 도자기축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곳저곳에서 소리없이 도움의 손길을 뻗어 주신 우리 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올해의 축제에서 좋았던 점은 더욱 좋게 만들고, 아쉬웠던 점은 보완하여 다음 축제를 더 멋지게 준비해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축제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천시 하면 좋은 추억이 가득 떠오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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