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8일, 귀뚜라미 그룹에서 안양시 학생들의 학업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협약식에는 귀뚜라미 그룹의 송경석 대표이사님(귀뚜라미홀딩스), 변재욱 대표이사님(귀뚜라미 환경테크)과 그룹 관계자분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베이징 올림픽의 메달리스트인 황대헌, 김민석, 서휘민, 선수와 안양의 특별한 인연에 인재 육성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는 의견에 모두 동의해주셨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귀뚜라미 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투자는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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