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용인시는 10일, 2021년 출범하는 용인특례시를 이끌어갈 새내기 공직자분들과 함께 랜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서는 축하공연과 더불어 시장과의 토크콘서트, 특강 등이 이루어졌는데, 저와 이심전심 게임, 신규공직자의 가족 분들과 서프라이즈 전화 연결 이벤트 및 사전 설문을 통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는 시간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지만, 직접 뵙지 못하고 온택트로 진행되어 몹시 아쉬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랜선 환영식에서 확인한 여러분들의 눈빛에 담긴 열정과 패기를 통해 용인특례시를 잘 이끌어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새내기 공직자와 그 가족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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